


피아니스트·작곡가 양방언, 크로스오버 연주팀 레이어스 클래식, 전통악기 양금 아티스트 윤은화, 반짝이는 세 뮤지션이 함께 하는 공연 〈PIANO SKETCH 2025 New Encounter〉 각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며 경계를 넘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세 아티스트가 한 무대에 모입니다.
양방언의 피아노와 함께 펼치는 레이어스 클래식의 게임 〈명일방주〉 레퍼토리, 윤은화 & 레이어스 클래식과의 〈Frontier〉 협연까지—
피아노를 중심으로 전통과 클래식이 한 무대에서 교차하며 새로운 스케치를 완성하는
〈PIANO SKETCH 2025 New Encounter〉를 놓치지 마세요 !
—
레이어스 클래식의 @layers_classic 바이올린 JAY와 객원첼로 박건우 인터뷰 공개!
Q. 이번 〈양방언 Piano Sketch 2025 New Encounter〉에서 양방언 선생님과의 협업은 처음인데, 어떤 점이 가장 새롭게 다가왔나요?
A. 양방언 선생님은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거장이십니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확장을 추구하는 저희 Layers Classic과의 만남이 큰 영감이 되었고, 두 에너지가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이번 무대에서는 클래식뿐 아니라 다른 장르의 곡도 함께 연주하시게 되는데요, 그 안에서 Layers Classic만의 매력이나 해석을 어떤 방식으로 보여주고 싶으신가요?
A. 저희의 중심에는 언제나 클래식이 있습니다. 클래식 연주자로서 쌓아온 해석과 호흡을 바탕으로 장르의 틀을 넓히는 것이 Layers Classic의 정체성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그 ‘확장된 클래식’의 매력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고 싶습니다.
Q. 관객들이 이번 공연에서 Layers Classic의 음악을 통해 어떤 ‘만남’ 혹은 ‘발견’을 경험하길 바라시나요?
A. 클래식 악기로 만드는 음악이 이렇게 아름답고 친근할 수 있다는 발견과 “또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음악은 언제나 삶곁에 함께 해야하니까요!
———
공연 일자 : 2025.12.11(목) 오후 7:30
공연 장소 :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
티켓 예매 : NOL 티켓